10월 국내여행지 BEST 4 | 인생샷 명소로 소문난 단풍 & 은행나무길 미리 준비하세요!


안녕하세요 🍂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걸 보니, 드디어 우리가 기다리던 '그 계절'이 오고 있다는 신호겠죠? 

바로 눈 돌리는 곳마다 그림이 되는, 대한민국이 가장 아름다워지는 계절, 가을입니다!

1년 중 가장 짧아서 더 애틋하고 소중한 이 계절, 그냥 보내기엔 너무 아쉽잖아요. 

"단풍놀이 가야지~" 생각만 하다가는 훌쩍 떠나버릴지 몰라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발 빠르게 다녀오고 꽁꽁 숨겨두었던, 

10월에 가면 딱 좋은! 인생샷 명소로 소문난 단풍 & 은행나무길 BEST 4를 엄선해서 가져왔답니다.

미리미리 계획해서 가장 완벽한 시기에, 

가장 아름다운 가을을 만나보자고요. 

자, 그럼 저와 함께 황금빛, 붉은빛으로 물든 가을 속으로 떠나볼까요? 🚗💨


💛 1. 노란 융단이 깔리는 동화 속 섬, 여주 강천섬

첫 번째로 소개해 드릴 곳은 말이 필요 없는 가을의 성지, 바로 여주 강천섬입니다! 드넓은 잔디밭 위로 길게 뻗은 노란 은행나무길은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죠. 돗자리 하나 들고 가서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자전거를 타며 가을바람을 만끽하기에도 이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거예요.


  • 📌 주소: 경기 여주시 강천면 강천리길 88

  • ⏰ 운영시간: 연중무휴 (단, 야간에는 조명이 없어 안전에 유의하세요)

  • 💰 입장료: 무료

  • 🚗 주차 정보: 강천섬 주차장 이용 (무료, 주말에는 매우 혼잡하니 이른 시간 방문 필수!)

  • 🕒 추천 관람 시간: 2~3시간 (피크닉이나 자전거 대여 시 더 길게 잡으세요)

💡 제미니's 꿀팁! 워낙 유명한 명소라 주말에는 정말 많은 분들이 찾아요. 그야말로 '눈치 게임' 시작! 사람 없는 온전한 은행나무길을 사진에 담고 싶다면, 무조건 평일 오전 시간을 노리시는 게 정답입니다. 주말에 방문해야 한다면, 아침 일찍 도착해서 주차 자리를 확보하고 한적한 오전의 빛을 즐기시는 걸 추천해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예쁜 돗자리와 간단한 간식을 챙겨가면 은행나무 아래서 즐기는 피크닉이 이번 가을 최고의 추억이 될 거랍니다.

  • 👍 장점: 압도적으로 아름다운 은행나무 터널, 넓은 잔디밭에서 즐기는 피크닉, 자전거 타기 좋음

  • 👎 단점: 주말에는 주차 대란과 인파를 피할 수 없음





🧡 2. 자연이 그린 수채화, 옥천 은행나무길

단풍 반, 은행 반! 붉은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을 자아내는 곳, 바로 충북 옥천의 숨겨진 보석 같은 은행나무길입니다. 개울가를 따라 길게 이어진 산책로 양옆으로 단풍나무와 은행나무가 조화롭게 늘어서 있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가을의 색감을 만끽할 수 있어요.

  • 📌 주소: 충청북도 옥천군 옥천읍 서대리 221-3 (내비게이션에 '옥천 교동저수지' 검색 추천)

  • ⏰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 💰 입장료: 무료

  • 🚗 주차 정보: 길가나 인근 공터에 주차 가능 (주차 공간이 협소해요)

  • 🕒 추천 관람 시간: 1시간 내외

💡 제미니's 꿀팁! 몇 년 전만 해도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의 장소였는데, 이제는 SNS를 통해 입소문이 나면서 찾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이곳의 매력은 뭐니 뭐니 해도 한적함 속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산책! 그러니 주말이라면 오전 9시 이전,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고즈넉한 아침 풍경을 온전히 느껴보시길 바라요. 길 초입보다는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갈수록 더 풍성하고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 👍 장점: 단풍과 은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독특한 풍경, 비교적 한적한 편

  • 👎 단점: 주차 공간이 협소하고 편의시설이 거의 없음




웅장함에 압도되다,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우와..." 보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곳, 바로 원주 반계리의 거대한 은행나무입니다. 마치 영화 '아바타'에 나올 법한 생명의 나무처럼, 하늘을 향해 어마어마하게 뻗어 나간 가지와 그 위용은 정말 압도적이에요.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이 나무는 수령이 무려 800년이 넘었다고 해요. 나무 한 그루가 주는 거대한 위로와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을 꼭 방문해 보세요.


  • 📌 주소: 강원 원주시 문막읍 반계리 1495-1

  • ⏰ 운영시간: 24시간 개방 (마을 안에 있으니 늦은 시간 방문은 자제해 주세요)

  • 💰 입장료: 무료

  • 🚗 주차 정보: 마을 입구 공영주차장 이용 (무료)

  • 🕒 추천 관람 시간: 30분 ~ 1시간

💡 제미니's 꿀팁! 이곳은 사진 찍는 분들의 성지이기도 한데요, 거대한 나무를 사진에 잘 담는 것이 관건이에요. 해가 너무 높이 뜨면 빛이 강해서 사진이 예쁘게 안 나올 수 있고, 너무 이르면 그늘이 짙어요. 경험상 오전 10시에서 11시 사이에 방문해야 나무 사이로 들어오는 햇살과 그림자가 어우러져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을 수 있답니다. 광각 렌즈가 있다면 꼭 챙겨가세요!

  • 👍 장점: 800년 된 나무가 주는 압도적인 감동과 신비로운 분위기

  • 👎 단점: 볼거리가 은행나무 하나로 집중되어 있어 관람 시간이 짧음




🍁 4. 절벽을 따라 걷는 가을,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

노란 은행나무길과는 또 다른 매력! 현무암 절벽과 어우러진 가을 단풍의 절경을 감상하고 싶다면 철원 한탄강 주상절리길로 떠나보세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한탄강의 협곡을 따라 잔도를 걸으며 즐기는 가을은 정말 특별해요. 아찔한 스릴과 아름다운 풍경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최고의 트레킹 코스랍니다.


  • 📌 주소: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갈말읍 순담길 105 (순담매표소)

  • ⏰ 운영시간: 매일 09:00 - 16:00 (입장 마감 14:00,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 💰 입장료: 성인 10,000원 (5,000원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

  • 🚗 주차 정보: 순담매표소 또는 드르니매표소 주차장 이용 (무료)

  • 🕒 추천 관람 시간: 편도 1.5시간 (약 3.6km)

💡 제미니's 꿀팁! 총 3.6km의 잔도길을 걷는 게 부담스러운 분들도 계시죠? 걱정 마세요! 그런 분들을 위해 '횃불 전망대'를 강력 추천합니다. 주상절리길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곳으로, 힘들이지 않고도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순담매표소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드르니매표소에서 출발하는 코스가 조금 더 수월하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 👍 장점: 주상절리와 단풍의 이색적인 조화, 스릴 넘치는 트레킹 경험

  • 👎 단점: 걷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힘들 수 있는 코스




자, 이렇게 저와 함께 10월에 떠나기 좋은 단풍 & 은행 명소 네 곳을 둘러보았는데 어떠셨나요? 생각만 해도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지 않나요?

짧아서 더 소중한 우리의 가을, 망설이다 놓치지 말고 지금 바로 달력에 동그라미를 그려보세요. 어느 곳을 선택하시든, 분명 잊지 못할 황금빛 추억을 가득 담아오실 수 있을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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